‘유혹의 소나타’로 대한민국 최고 섹시 가수 반열에 올랐던 아이비의 근황이 공개됐다.
아이비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그래도 미니는 추워요”라는 글과 함께 봄 기운이 물신 느껴지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비는 남다른 각선미를 드러내며 미니스커트를 입고 향긋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출중한 미모를 뽐내는 그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이쁘다” “은혜 누나 미모는 여전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렇게 이쁜 사람 없다”는 댓글을 남겼다.
지난 2005년 1집 앨범 ‘My Sweet And Free Day’로 데뷔한 아이비는 ‘A-Ha-‘ ‘바본가봐’ 등 곡으로 인기를 끌며 가요계 생활을 시작했다.
2007년 2월 2집 ‘A Sweet Moment’에 수록됐던 ‘유혹의 소나타’가 히트치며 대한민국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현재 아이비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 ‘루시’ 역으로 참가해 활발하게 배우로서 활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아이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