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주렸던 유기견이 소지지를 먹다가 목에 걸리고, 이후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데…

2019년 4월 15일
						
						

작은 생명이라도 살리려고 고군분투한 한 남성의 사연이 많은 이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했습니다.
터키에서 가게를 운영 중인 오메르 일마즈(Omer Yilmaz) 최근 가게 앞에서 다급히 도움을 요청하는 친구의 부름에 뛰쳐나갔습니다.

일마즈의 친구는 거리를 떠도는 유기견에게 먹이를 나눠 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중 한 마리가 갑자기 픽 쓰러지고 만 것이었는데요. 집이 작은 이 강아지는 급하게 소시지를 먹다가 목에 걸려 호흡하지 못하기 시작했던 것이었습니다.

강아지는 의식을 잃고 쓰러져 꼼짝하지 않았습니다.

곧 죽을거같은 모습에 놀란 친구는 알마즈를 불렀고, 강아지를 발견한 일마즈는 곧바로 강아지 몸을 흔들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축 늘어져 꼼짝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강아지의 가슴을 눌러 구토를 유도했고, 입안에 손을 집어넣어 이물질을 꺼내려 노력했습니다.

계속된 노력에도 의식이 돌아오지 않자 일마즈는 강아지를 안고 수돗가로 향했습니다.

흐르는 물로 강아지의 입안을 헹궈낸 그는 인공호흡까지 시도하며 끝까지 작은 생명을 포기하지 않고 고군분투했습니다. 다행히도 여러시도 끝에 그는 다 꺼져가던 강아지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강아지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일마즈의 모습은 온라인에 게시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퍼져나갔습니다.

강아지에게 일어난 기적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죽을 뻔한 위기에서 살아난 유기견은 현재 일마즈의 가게에서 돌보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음식물이 목에 걸려 죽을뻔한 강아지를 필사적인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남성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기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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