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출처:TEDx Talks-youtube
이 영상은 아브라함이 자신의 어렸을 적 공부
경험에 대한 TED 연설을 한 영상입니다.
11살 소년 타니쉬 아브라함이 미국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의 아메리칸리버 대학교에서 평균
4.0의 학점으로 수학과 물리과학, 공통과학과
외국어 총 3개의 학사학위 취득을 하며
졸업장을 받아 화제입니다.
아브라함은 졸업장을 받은 후 가진 인터뷰에서
“무언가를 배우는 게 좋아요. 그래서 그냥
배우고 싶은 걸 배웠고 그러다 보니 이런
결과가 나왔어요.”라고 말을 했다. 그의 엄마인
타지 아브라함은 가족과 팀의 일원으로서 그를
도왔을 뿐이라고 하며 아들이 졸업장을 받으며
무대에서 내려올 때 너무 자랑스러워
울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홈스쿨링을 하던 그는 4살 때 이미 천재들의
모임이라는 ‘멘사클럽’에 사상 최연소 회원으로
가입을 하며 천재임을 입증했고 7살 때부터 이
대학에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불과 1년 전인
10살 때 캘리포니아의 고교 조기졸업
프로그램을 통과하여 단독 졸업식을 진행하며
미국 역사상 최연소 고등학교 졸업자로
등극했고, 이 대학에 정식적으로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천재 소년은 졸업한 대학에서 아직 더 듣고
싶은 강의가 남았다고 합니다. 남은 강의를 다
들은 후 그는 의사, 의학 연구원과 미국의
대통령이 되기 위해 스탠포드 대학교로 가
공부를 더 하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