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공개된 3살 연상연하 가수 커플 ㄷㄷ

2019년 4월 22일   김주영 에디터

가수 남태현(24)과 장재인(27)이 핑크빛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22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위너 출신 남태현과 슈퍼스타K 출신 가수 장재인은 예능 출연을 계기로 서로 호감이 쌓여 연인으로 발전했다.

남태현 측은 매체에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됐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1일 방송 예정인 tvN 예능 ‘작업실’에 함께 출연할 예정이며, 현재 막바지 촬영을 앞두고 있다.

3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 등 뮤지션 커플로 좋은 연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태현은 2014년 그룹 위너의 정규 앨범 ‘WINNER 2014 S/S’로 데뷔했다. 2016년 위너에서 탈퇴한 그는 밴드 ‘사우스 클럽’을 결성한 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괴테의 ‘파우스트’를 원작으로한 뮤지컬 ‘메피스토’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뮤지컬 배우로서의 데뷔도 앞두고 있다.

장재인은 2010년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OST 를 불러 가요계에 데뷔했다. 같은해 Mnet ‘슈퍼스타K’ 시즌2에 출전해 최종 톱3에 오르며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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