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한국에 존재한다는 ‘구름 위’의 대학교

2019년 4월 25일   eunjin 에디터

학교 건물과 함께 구름이 보인다면?

아찔하면서도 참 신기한 광경일 것이다. 실제 대한민국에는 구름을 바로 옆에서 볼 수 있는 대학교가 있어 큰 화제가 되었다.

대한민국의 윈터홀드 대학교라 불리는 강원대학교 도계 캠퍼스.

국내 대학교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 해발 740m~880m로 서울 북한산 높이와 비슷하다.

대학교 정문 앞의 모습이다. .

대학교 올라오는 길은 운전 면허 연수하기 딱 좋은 곳이라 불릴 정도로 구불구불하고 가파른 길이 많다.

이곳은 정문으로 들어오는 입구.

눈이 오는 날에는 접근 불가인 곳으로 5월에도 가끔 눈과 우박이 내린다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통학이 가능한가…”, “저런곳에서 축구하면 개잼일 듯”, “아 우리학교다..가끔 쇠살모사 나옴”, “공기는 진짜 좋겠다”, “저기 바람이 장난아니였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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