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들도 무서워서 피한다는 대한민국 지역

2019년 4월 30일   eunjin 에디터

겉으로 보기엔 그저 평범하고 조용한 시골 마을같다. 하지만 그 실상은 아주 무서운 곳이다.

전라남도 남서부에 위치한 서해안상 다도해로 이루어진 군. 서해안 다도해 섬 대부분이 신안군에 포함된다. 전체 인구는 약 4만 2천명이며 지속적인 감소추세에 있다.

그도 그럴것이 전라남도 신안군은 대한민국 내에서 치안이 가장 열악한 지역이다.

유독 신안군에서는 섬노예 문제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수많은 섬으로 구성된 동네이기에 경찰과도 유착관계가 있어 사건이 발생한다 해도 제대로 된 대응이 되지 않고 있다.

과거 인간극장에서도 나왔던 전라남도 신안군, 기억을 잃어버린 한 남성을 염전에서 일시키며 숙식을 제공하고 있다는 주인 부부. 방송에서 하는 말과는 달리 이들은 집에 CCTV를 설치하여 일거수일투족 감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선족도 피하는 대한민국 지역”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선족들도 피하고 있다는 곳은 당연히 전라남도 신안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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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만날 시간 정한뒤 한곳에 집합 시킬 예정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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