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몰랐다는 유재석의 몸매 변천사.jpg

2019년 4월 30일   eunjin 에디터

국민 MC’ 유재석의 의외의 몸매가 공개됐다.

당시 무한도전 프로그램에서 유재석은 훈련 전 신체검사를 받기 위해 상의를 탈의했는데,

의외로 탄탄한 등근육을 자랑한 것이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감탄을 했다.

사실 유재석은 깡마르고 빈약한 몸의 소유자로 전형적인 약골 캐릭터였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변해가기 시작했다.

이는 무한도전 방송을 매주 챙겨보는 시청자들도 느낄 수 있었을 것이다.

알고 보니, 과거 김용만을 따라 헬스장을 등록한 후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하고 그 어렵다는 식단 관리까지 병행했다고 한다.

실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재석 헬스장 포착 이라는 사진이 돌아다녔다.

유느님, 이 정도면 운동의 왕이라 해도 될 것 같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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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34도 날씨에 바다에서 서핑하면 벌어지는 일

겨울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매서운 한파. 가만히 있어도 온 몸이 떨릴 정도로 추운데 영하 34도 날씨에 바다에서 서핑을 하는 남성이 있다.

그리고 이 남성은 기록적인 한파를 온 몸으로 느끼게 되었다.

영하 34도 까지 내려가는 극한의 추위에서도, 서퍼는 도무지 서핑을 포기할 수 없었다.

서퍼 다니엘 스케터(Daniel Schetter)는 겨울 바다로 나가기로 용기를 낸다. 그리고 그의 모습이 사진사 데본 하인(Devon Hains)에게 포착되었다.

데본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온몸이 얼음으로 뒤덮인 다니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데본은 “사진은 지난 1월 27일과 1월 30일 이틀동안 촬영됐다. 일요일날의 온도는 영하 34도까지 떨어졌다”고 밝혔다.

차가운 바람이 불어 속눈썹이 얼어버릴 정도의 추위였다. 오죽했으면 카메라 렌즈까지 얼어버렸다.

하지만 서퍼 대니얼은 그 추위를 뚫고 서핑을 하기 시작했다.

한번 바닷가를 들어갔다 나올 때마다 온몸에 서리와 같은 얼음이 생겼다.

마침내 다니엘은 얼음에 둘러싸이는 수준이 되었다.

다음은 매서운 한파 속, 바다에 나가면 왜 안되는지 알려주는 다니엘의 모습이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Devon Hains Photograp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