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한 장 올렸다가 성형 의심받고 있는 여배우

2019년 5월 8일   김주영 에디터

배우 이다해가 달라진 얼굴로 인해 성형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에서 입장을 내놓았다.

지난 7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의 끝은 너무 피곤하다. 몸이 천근만근 누가 나 좀 일으켜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행 중 찍은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예전이랑 얼굴이 다르다”며 이다해가 성형수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성형수술 의혹을 제기하는 댓글이 상당수 달린 상태.

이에 대해 이다해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은 MBN스타에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 카메라 앱이나 각도에 따라 얼굴이 달라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착한마녀전’에서 차선희, 차도희 역으로 출연했다.

최근 배우 임수향, 박하나 등이 소속된 FN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다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