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이 분노하며 MBC 주차장 사진 올린 이유

2019년 5월 14일
						
						

배우 김의성이 자신의 SNS에 불법주차한 연예인 차량을 공개하겠다고 나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음악중심 녹화가 있는 토요일이면 MBC 지하 주차장 건물은 많은 가수들의 차량으로 가득하다.

때문에 MBC 측은 토요일마다 일반 차량 출입을 통제하는 등 주차난을 해소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배우 김의성은 “MBC 지하주차장 토요일 풍경은 불편하다”는 글을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

그는 한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비양심적으로 불법 주차를 감행하는 일부 가수들의 차량에 대해 경고의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차량들이 주차된 곳은 장애인 주차구역이며 김의성은 장애인 주차구역은 항상 예외 없이 지켜져야 하는 곳이라고 일침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음 주부터는 (불법주차를 감행한) 차량번호를 공개하고 신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비장애인은 주차할 수 없으며, 장애인 주차 가능표지가 있는 차량이더라도 장애인이 탑승하지 않은 경우 단속의 대상이다.

주차표지 부정 사용은 과태료 200만원, 주차방해 행위는 과태료 50만원을 내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김의성의 SNS 글에 네티즌들은 “멋있습니다. 장애인 주차구역은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배려석이 아닌 장애인석입니다” ,“휠체어 생활하는 장애인에게는 휠체어와 자동차가 신체 일부분이라 주차할 곳이 없으면 고생을 배로 해야 합니다” 등의 댓글로 그를 지지하고 응원을 보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김의성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