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공개된 소지섭의 ’17세 연하’ 아나운서 여친

2019년 5월 17일   김주영 에디터

배우 소지섭이 미모의 아나운서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지섭과 핑크빛 열애 중인 아나운서는 1994년생인 조은정 아나운서다.

17일 뉴스1 취재 결과, 소지섭은 현재 17세 연하인 미모의 아나운서 조은정과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소지섭보다 17세 연하로, 국내 명문인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무용학과를 졸업해 지난 2014년 게임 전문 채널인 OGN을 통해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른바 ‘롤 여신’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끈 조 아나운서는  2016년 연말부터 지난해 6월 말까지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리포터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한편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는 소지섭이 지난해 3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를 위해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할 당시 처음 만났다.

이후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재회했고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후문이다. 평소 듬직하고 자상한 성격의 소지섭과 밝은 성격의 조은정 아나운서의 예쁜 열애가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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