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또..” 22일 새벽에 설리가 올린 영상..

2019년 5월 22일   김주영 에디터

가수 겸 연기자 설리가 또다시 논란을 예고했다.

22일 새벽 설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설리는 핑크빛 민소매를 입고 거리를 걷고 있었으며, 신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밀착 상의를 입고 있었다. 게다가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아 연이어 논란을 불러일으켰음에도, 여전히 자신의 신념을 꼿꼿이 지켰다.

그간 설리는 일부 누리꾼에게 수차례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비판을 감수하면서까지 설리는 ‘노.브.라.’ 영상을 올린 것이다.  앞서 설리는 누리꾼들의 비난에 아랑곳 하지 않으며 “나는 걱정 안해도 된다, 괜찮다, 그러나 시선 강.간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싫다”라고 자신의 소신을 단호히 전한 바 있다.

예전 같았으면 설리의 이 같은 행보에 누리꾼들은 다시 거센 비난을 쏟아냈을 것이다. 그러나 연이어 터지는 다양한 사건 사고들 때문이었을 까. 설리를 바라보는 누리꾼들의 시각이 달라짐을 느끼는 추세이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설리가 남들처럼 피해 주는 것도 아닌데 괜찮다”라며 설리의 모습을 응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가수 최자와 2년의 연애 끝에 결별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