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갤럭시 S10 광고 모델됐다는 일본인의 정체

2019년 5월 24일   김주영 에디터

삼성 갤럭시 S10이 출시됨에 따라 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누리꾼들의 시선을 잡은건 다름 아닌 삼성 갤럭시 모델이었다.

이번 삼성 갤럭시 모델은 일본인이었다. 그것도 유명한 배우의 딸.

일본의 원빈이라 불리던 기무라 타쿠야의 딸인 모델 코우키가 삼성 스마트폰 모델이 됐다.

코우키는 23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갤럭시의 모델이 될 수 있어 정말 영광이다. 아름다운 영상과 사진을 만들어준 스태프들에게 감사하고 싶다”고 갤럭시 S10 모델이 된 소감을 밝혔다.

코우키는 자신의 SNS에 갤럭시 모델 촬영을 하면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0대 답지 않은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 코우키 한 손에는 갤럭시 스마트폰이 들려있었다.

일본 원빈 기무라 타쿠야 둘째딸이라 알려진 코우키는 2003년생으로 늘씬한 기럭지 덕분에 패션지 커버 모델로 발탁되며 화려하게 연예계에 데뷔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빠랑 닮은 듯 안닮은 듯?”, “기무라 타쿠야 진짜 잘생겼었는데”, “삼성 광고 모델에 일본인이라…”, “일본에서 활동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코우키 인스타그램,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