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가 공연 안전사고로 욕 먹자 사과한다며 한 말

2019년 5월 31일
						
						

래퍼 스윙스(33·문지훈)가 정화예술대학교의 내년 축제에 무료 행사를 약속했다.

스윙스는 지난 30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펜스에 올라간 학생들에게 여러 차례 내려가 달라고 했다”며 “기울어진 기둥을 잡아달라고 말했다”며 당시 사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지금 다친 학생들을 찾아가고 있는데, 무대에 설 대마다 관객들이 내 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한다”라며 “안전이 항상 우선이라는 걸 다시 깨닫는다. 사과의 의미로 다음 축제 때 무료로 가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스윙스는 지난 29일 정화 예대 축제에 초대가수로 출연했다.

스윙스는 설치된 안전 펜스를 무시하고, 학생들이 무대 앞으로 와서 함께 즐겨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학생들은 스윙스의 요구대로 무대를 향해 돌진하다가 펜스가 무너지는 사고로 5명이 상처를 입었다.

이 같은 스윙스의 행동은 많은 누리꾼이 거세게 비판했다. 언론을 통해 ‘안전’에 대해서 중요성이 강조 되는 가운데에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는 연예인의 행동이 옳지 못했다는 것. 누리꾼들은 “도대체 안전은 무엇으로 생각하느냐”, “스윙스 뭐하는 거냐 정신 똑바로 차려라”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또한, 스윙스는 당시 축제에서 안하무인 행동을 했다. 축제 사회자가 무대에 오르자 스윙스는 “선생님? 선생님이세요? 제가 알아서 할게요”라고 말했다. 게다가 그는 학생들이 상처를  입었음에도 공연을 이어나가 논란을 야기시켰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스윙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