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루머 끝에 결국 4년 만에 이혼 결정한 커플

2019년 6월 7일   김주영 에디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던 배우와 모델 커플이 교제 4년 만에 결별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 전문 매체 피플 보도에 따르면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모델 이리나 샤크는 교제 4년 만에 결별하기로 하고 딸 양육권 문제를 두고 논의 중이다.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최근 공식적으로 관계를 끝내기로 했다.

두 사람은 교제 당시 공식석상에서도 애정을 드러내며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2017년에는 사랑스러운 딸 레아 드 센 샤크 쿠퍼를 품에 안았다.

그러나 최근 브래들리 쿠퍼가 영화 ‘스타 이즈 본’에 함께 출연한 레이디 가가와의 염문설에 휩싸여 이리나 샤크와 불화설이 불거졌다.

브래들리 쿠퍼는 SNS 계정을 따로 운영하지 않고, 이리나 샤크는 브래들리 쿠퍼 혹은 딸과의 사진을 게재하지 않아 논란이 가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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