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져도 너무 달라진 하이킥 서신애 근황

2019년 6월 11일   김주영 에디터

지난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 ‘신신애’로 출연하며 귀여운 외모와 발군의 연기력을 자랑했던 서신애가 한껏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서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발 변신’이라는 글과 함께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셀카 사진을 올렸다.

올해 22세인 서신애는 흑발로 변신해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많이 이뻐졌다” “하이킥 시절 꼬마 아이는 생각나지 않는다” “여신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신애는 지난 2017년 방송된 JTBC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 출연했다. 현재는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최근 몸담았던 다인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고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서신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