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은 ‘역사적 인물’로 배운다는 남자 연예인

2019년 6월 17일   김주영 에디터

과거부터 지금까지 TV 속 에서 쉼없이 우리를 웃겨주던 개그맨 겸 국민MC 유재석, 현재까지도 그의 위치는 대한민국 예능계 TOP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게다가 방송 뿐만 아니라 평소 인성에 대해 많은 찬사를 받고 있는 연예인 중 한명이다.

그러나 아직 어린 나이대 아이들은 유재석의 명성을 잘 모를 터, 그래서 그들은 책으로나마 배운다고 한다. 그것도 역사적 인물로.

Mnet 방문교사 프로그램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 지오의 집에 방문했던 돈스파이크 모습이 그려졌따. 돈스파이크는 지오의 역사 과외 선생님으로 방문한 것인데 지오는 역사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라 고난도 문제 또한 척척 맞추며 대단한 역사 지식을 자랑했다.

그러던 중, 지오 방에 있던 역사책들을 발견한 돈스파이크. 수많은 책들 가운데 유재석으로 된 책 하나를 발견하여 돈스파이크 뿐만 아닌 시청자들에게도 눈길을 끌었다.

실제 전국 서점에서 유재석 일대기가 담긴 책이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는 유재석이 역사적 인물로 소개되고 있는 것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대단하다”, “책으로 배우는 연예인이라니”, “헐 역사속 인물이라니”, “역시 유느님bbb”, “세대차이가 이렇게 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net 방문교사 및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