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쪘다며 50kg 체중 직접 인증한 걸그룹 멤버

2019년 6월 18일   김주영 에디터

깡마른 몸매에서 최근 체중을 50kg까지 늘린 가수가 직접 체중계 사진을 인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가수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kg이 찍힌 체중계 사진을 올렸다.

신장 166cm에 체중 40kg대였던 선미는 최근 월드 투어를 위해 체중을 8kg 더 찌워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직접 50kg을 돌파한 사실에 기뻤던 선미는 주먹을 불끈 쥔 이모티콘을 여러개 써놓기도 했다.

더욱 건강미 넘치는 선미의 몸매에 팬들은 “보기 좋다” “50kg도 많은 체중은 아닌데” “더 섹시해진 모습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지난 1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19 선미미 THE 1ST WORLD TOURWARNING – ENCORE’를 열고 북미, 아시아, 유럽 지역을 순회한 월드투어를 마무리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선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