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군대와서 충격먹었던 일본인…10년 후…

2019년 6월 20일   김주영 에디터

일본 아이돌 그룹 아라시 사쿠라이 쇼.

뉴스방송 캐스터로 활동하던 그는 10년 전 대한민국 군사경계선에 취재하러왔다.

그곳에서 만난 군인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했고 그로부터 10년 뒤 군사경계선을 다시 찾아왔다.

국군병원에 찾아간 그는 사고로 다리를 잃게 된 대한민국 군인을 취재하게 된다.

그리고 10년 전 만났던 당시 성악가가 꿈이었다는 군인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

성악가 꿈을 갖고 있던 그는 아버지가 병으로 돌아가시면서 유학의 꿈을 접었다. 현재는 가정을 이루고 트럭 운전 일을 하면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