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추가로 나온 송중기 송혜교 불화 내용…

2019년 6월 28일   김주영 에디터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결혼 1년 8개월 만에 이혼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두 사람의 불화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과연 송송커플에게 불화가 있었던 것일까?

송중기는 불과 한 달 전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제작발표회에서 “결혼 후에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아무래도 마음의 안정을 얻었다. 결혼한 분들 비슷하게 느낄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27일자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송중기와 송혜교의 불화는 사실이었다. 매체는 “지난해 9월부터 두 사람이 별거를 시작했고, 아스달 연대기 촬영이 시작되던 당시 이미 송중기는 신혼집을 나온 상태였다”고 전했다.

실제 두 사람의 불화설이 처음 불거진 것도 지난해부터다. 당시 두 사람이 2세 문제, 작품 활동 등을 둘러싸고 이견이 있어 갈등을 빚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또 일각에서는 송송커플이 올해 초부터 단골집을 자주 찾다가 3월부터 보이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은 송중기와 송혜교는 2017년 10월 31일 드라마와 같은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중국발 이혼설이 나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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