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프리카TV에서 ‘유일하게’ 고소했다는 유명 BJ

2019년 7월 1일   김주영 에디터

아프리카 TV에서 유일하게 고소한 사람이 있다.

과거 페이스북에서 극단적인 콘텐츠로 부정적인 많은 관심을 받았던 신태일이 그 당사자이다.

지난 29일 신태일은 아프리카 TV에서 고소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프리카 tv에서 고소를 한다고 했다. 일주일이나 2주 이내로 연락이 올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태일은 “개XX, 아프리카 tv를 저격한 것에 대해 분해서 고소를 한다고 연락이 왔다”며 욕을 했다.

앞서 신태일은 아프리카 tv에서 방송정지를 받은 적이 있다.

영정해체신청을 했지만 이 마저도 거절당하자 신태일은 시청자 아이디를 빌려 아프리카 생방송을 켰다. 방송하던 그는 엉덩이를 노출하고 욕을 하는 모습을 또다시 보여 방송 5분 만에 방송 정지를 당하게 되었다.

한편, 입대했던 신태일은 분대장과 갈등을 빚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명을 위.협하는 일까지 하는 등 심각한 적응 문제를 겪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신태일,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