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이 술집에서 계속 찾고 다녔다는 여자 BJ의 정체

2019년 7월 4일   김주영 에디터

아프리카 BJ들의 얽히고 얽힌 사건에서 또 한번, 정준영의 이름이 언급되었다.

지난 3일 BJ열매는 생방송을 통해 아이돌 그룹 멤버이자 현재 BJ로 활동하는 우창범에 대한 2차 폭.로를 했다. 이 날 BJ열매는 “돈을 벌기 위해 술집에서 일을 했다”며 과거를 고백하며 정준영을 언급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제가 가게를 나갔을 때 정준영과 마주친 일이 있었다. 그로부터 우창범이 정준영과 저를 의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사건 이후 정준영에게 연락하지 말라고 했던 상황이었고 주변 사람들에게 제 번호를 알려주지 말라고도 했다. 엮이고 싶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준영을 계속해서 자기를 찾았다며 BJ열매는 주장했다.

BJ 열매는 정준영이 필리핀에서 한국 왔을 때부터 우창범과는 친구사이였다고 말하며 “정준영이 잘못을 저질러 뉴스를 접했을 때 두려웠다. 그와 어울린 우창범이 나와의 관계 영상을 지우지 않았겠다고 생각했다”고 토로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슨 동물의 왕국도 아니고..”, “더럽다 더러워”, “정준영이나 쟤나…”, “으 진짜 더러운 곳이다”, “정준영을 안나오는 곳이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BJ 열매 SNS,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