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살 많이 빠져서 얼굴 달라졌다는 허영지 근황

2019년 7월 8일   김주영 에디터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형같은 외모를 자랑하던 전 카라 멤버 허영지, 열애설에 이어 결별설까지 잠시 방송활동이 뜸했던 찰나 허영지의 근황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과거 통통했던 볼살로 많은 사랑을 받던 모습과는 달리 너무나도 야윈 모습이 공개되어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허영지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이전과는 달라진 비주얼이었다. 볼살이 다소 홀쭉해졌기에 팬들은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을 하고 있다. 그러나 허영지는 “몸이 건강해지고 있다. 물도 많이 마시기”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이러한 건강 문제 의혹을 일축시켰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변한 허영지는 오는 22일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허영지의 야윈 모습에 네티즌들은 “살이 너무 많이 빠졌네..건강하길”, “더 성숙해진다”, “홀쭉해져서 이쁜건 그대로다” 등 응원의 반응을 보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허영지 SNS, 연합뉴스,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