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걸그룹 멤버의 ‘노.브.라’ 의혹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오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화사 노.브.라. 의혹’이라는 제목으로, 마마무 화사가 인천공항에서 찍힌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화사는 흰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었다.
무엇보다 속옷을 입지 않은 듯한 매우 편안한 복장에 팬들의 시선이 쏠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사는 개의치 않고 오히려 더 여유롭게 팬들을 향해 미소를 지어보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 속옷을 입어야 한다. 보는 사람이 불쾌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지만 일각에서는 “속옷을 안 입는 것도 개인의 자유이기 때문에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사는 지난 6일 열린 홍콩 ‘슈퍼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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