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아이 나온다” 만삭 사진 공개한 걸그룹 멤버

2019년 7월 15일   김주영 에디터

유명 걸그룹 멤버가 만삭 임신인 소식을 직접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찍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임신 25주차에 들어섰다고 밝힌 정아는 “우리 아가 #꿀복이 얼굴 보러 가는 날. 어제 쩡창이가 사준 예쁜 모자 쓰고. 모자 핏이 너무예쁘다~”라고 말했다.

한 눈에 봐도 배가 많이 나와 무거워보였지만 예비 엄마 정아의 얼굴은 그저 행복해보였다.

또한 정아는 쇼핑을 하고 있는 남편 정창영의 뒷모습도 공개했다.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1집 ‘뉴 스쿨 걸’로 데뷔한 정아는 2016년까지 약 7년 동안 원년 멤버로서 그룹에 남아 활동했다.

2016년 졸업 이후에는 신생 기획사 비에이앰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어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녀는 2018년 4월 5살 연하인 창원 LA 세이커스 정창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인 지난 4월 임신 사실을 밝혀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정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