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걸그룹 멤버가 만삭 임신인 소식을 직접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찍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임신 25주차에 들어섰다고 밝힌 정아는 “우리 아가 #꿀복이 얼굴 보러 가는 날. 어제 쩡창이가 사준 예쁜 모자 쓰고. 모자 핏이 너무예쁘다~”라고 말했다.
한 눈에 봐도 배가 많이 나와 무거워보였지만 예비 엄마 정아의 얼굴은 그저 행복해보였다.
또한 정아는 쇼핑을 하고 있는 남편 정창영의 뒷모습도 공개했다.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1집 ‘뉴 스쿨 걸’로 데뷔한 정아는 2016년까지 약 7년 동안 원년 멤버로서 그룹에 남아 활동했다.
2016년 졸업 이후에는 신생 기획사 비에이앰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어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녀는 2018년 4월 5살 연하인 창원 LA 세이커스 정창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인 지난 4월 임신 사실을 밝혀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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