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다고 안 보인다고..” 알바가 밝힌 요즘 워터파크 근황

2019년 7월 22일   김주영 에디터

무더위가 찾아온 요즘, 사랑하는 연인과 워터파크를 찾는 커플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름철 더위를 벗어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인 워터파크에 와서 물놀이가 아닌 ‘진한 스킨십’을 하는 커플들이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한다.

실제 대형 워터파크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는 시민들 역시 도 넘은 커플들의 행위를 직접 목격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유튜브 채널 ‘잡원급제’에 출연한 A 씨와 B 씨는 워터파크 아르바이의 장단점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캐리비안베이와 오션월드에서 1년씩 근무를 했다.

오션월드에서 일했던 B 씨는 “스파 같은 곳에서 보면 보글보글 올라오는 기포가 하얗다고 안 보인다고 생각하시고..”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거기 안에서 서로 밀착돼 손으로 서로의 몸을 만지고 있다”고 설명해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더럽다” “생각없는 사람들은 안왔으면 좋겠다” “갑자기 워터파크 안 가고 싶어진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유튜브 ‘잡원급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