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3살 연하 남친과 비키니 데이트한 여가수

2019년 7월 26일   김주영 에디터

세계적인 가수가 13살이나 어린 남성과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마이애미에서 13살 어린 남자친구와 요트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남자친구인 샘 아스가리는 훈훈한 외모와 근육질 몸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역시 전성기 못지 않은 수영복 몸매를 뽐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내게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1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한 대표 셀럽 커플이다.

샘 아스가리가 지난 2016년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에 백업 댄서로 출연하며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브리트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남자는 매일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영감을 준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여자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가장 섹시한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던 샘 아스가리는 현재 배우 겸 피트니스 사업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브리트니 스피어스 SNS,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