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랑 열애설 터진 이종석 과거 ‘이상형’ 발언 ㄷㄷ

2019년 8월 1일 김주영 에디터

배우 이종석과 권나라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종석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1일 뉴시스는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종석과 권나라가 핑크빛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종석은 헬로비너스의 한 멤버에게 권나라를 소개받았고, 직접 접촉해 자신이 운영하는 기획사 에이맨프로젝트로 영입했다.

관계자는 매체에 “에이맨프로젝트의 실질적인 대표는 이종석이다. 권나라의 스케줄을 모두 관리한다. 판타지오와 계약 만료 후 권나라를 에이맨프로젝트로 영입하기 위해 공을 많이 들였다”고 귀뜸했다.

하지만 열애설 보도 직후 두 사람 모두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며 서로 친한 선후배로 지내고 있다”고 부인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 후 과거 이종석이 밝힌 이상형에 대한 팬들의 시선이 쏠렸다.

이종석은 자신의 이상형이 배우 이나영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줄곧 “키 크고 마른 여자를 좋아한다. 연예인으로 치면 이나영 선배님이다”라고 말해왔다.

아울러 “성격적으로는 똑똑한 여자를 좋아한다. 내가 눈이 높은 건지 잘 모르겠다. 매력적으로 느끼는 포인트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팬들은 “권나라도 키 크고 날씬하고 이쁘다” “권나라도 이상형에 가까운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지난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