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살인데 지금이 ‘리즈 시절’이라는 여배우 클라스

2019년 8월 1일   김주영 에디터

배우 김사랑이 팬들에게 직접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월 30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안 바닥에 누워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오랜만에 얼굴을 보여줬다.

사진 속 김사랑은 왼팔로 얼굴 일부를 가리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올해 42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그녀의 ‘동안미모’에 팬들은 “비현실적인 외모다” “왜 김사랑님만 늙지를 않느냐” “지금이 리즈 시절이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하루빨리 그녀의 연기 활동을 보고 싶다는 팬들도 적지 않았다.

김사랑은 지난 2015년 방송된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드라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어비스’에 특별출연했지만 짧은 분량으로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그녀가 과연 어떤 작품으로 팬들을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김사랑 SNS,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