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후 난리났었던 ‘보신각 타종식’ 인터뷰녀 최근 근황

2019년 8월 5일   김주영 에디터

과거 뉴스 인터뷰했다가 너무 예쁜 얼굴 탓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난리가 났던 여학생이 있었다.

때는 2013년 12월 31일 보신각 타종식에서 진행되었던 YTN 뉴스 인터뷰였다.

최근 해당 여학생의 놀라운 근황이 전해지며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여학생은 유튜버 문복희로 활동중이었다. 지난 2일 그는 유튜브에 10만 구독자 돌파 기념 이야기를 전하며 영상을 올렸다.

이어 문복희는 “YTN 인터뷰 저 맞다. 그날 보신각 타종식을 갔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문복희는 “그날이 배스킨 라빈스 이벤트하는 날이었다. 친구랑 그 추운 날 덜덜 떨면서 하프갤런을 먹는데 갑자기 인터뷰 요청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문복희는 “나중에 화면 보니까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있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25살로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먹방 ASMR을 주요 콘텐츠로 만드는 20만 구독자 수를 보유한 인기 스트리머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YTN, _luvmun 인스타그램, 문복희 Eat with Boki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