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청각장애 가진 팬을 만난 최민수의 행동

2019년 8월 6일   김주영 에디터

최민수가 마트에 장 보러 갔는데 직원이랑 손님들이

같이 사진 찍자하구 사인해달라 요청함

그러고 물건 고르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와서

대뜸 손잡고 악수하자 함

이때 최민수 살짝 기분 나쁜 티냄

아저씨가 팬이랑 종이 건네는데 뭔가 미묘함을 느낀 최민수

정중하게 “ 말을 못하세요? “ 하자 끄덕끄덕하는 아저씨

원래 대충 서서 사인해주려다가 뒤에 커피상자에 대고 정성껏…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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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가 엄청 즐거운 표정으로 오토바이 타는 시늉함
최민수 : 녜녜 아직 탑니다 ( ◠‿◠ ) (인자미소

이번엔 검도 물어봄
최민수 : 합니더 촤 ㅎㅏ하하( ◠‿◠ )

아저씨가 환하게 웃으면서 토닥토닥해주심,,(뭉클

아저씨 세상 행복한 표정으로 굳굳( ◠‿◠ )bb 하면서 가심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TV조선 ‘엄마가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