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령 강형욱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31일 유튜브 ‘강형욱의보듬TV’ 채널에는 ‘다견가정, 개별 산책 해야 하나요?’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강형욱은 시청자들 중 한명에게 “훈련사님 개별 산책 나가세요?”라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대해 열심히 답변을 하고 있었다.
이날 강형욱은 반려견들이 단체 산책을 나갈 경우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차근차근 설명해주었다. 이때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은 단 한가지였다.
강형욱 바로 뒤에 있던 새하얀 침대. 깔끔하게 정돈된 침대, 그리고 이윽고 소름돋는 장면이 포착됐다.
강형욱이 말하던 중 새하얀 침대 위에 시커먼 물체가 빠르게 지나간다.
바퀴벌레로 추정되는 물체. 이에 시청자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강형욱 방송 중 무서운게 찍힘”이라는 제목으로 해당 영상을 공유했다.
다음은 당시 상황을 설명해주는 짧은 영상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리얼 소름”, “저러고 사라진게 더 소름돋아”, “이렇게 보일정도면 엄청 클 듯”, “침대가 하얘서 더 잘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강형욱의보듬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