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촬영 중 ‘흡연’ 장면 딱 걸린 여배우

2019년 8월 7일   김주영 에디터

청순함으로 연예계 활동으로 이어오던 배우, 그러나 현실에서 흡-연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실 흡-연이라는 것이 큰 잘못은 아니지만 연예인들 특히 여배우들에게는 큰 이미지 타격을 줄 수 있다.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송 이미지와는 달리 현실에서 흡-연하는 모습이 포착된 여배우 사진이 충격을 주고 있다.

사극 영화 촬영 중 잠시 쉬는시간에 포탁된 이 사진. 중국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이름을 알린 안젤라 베이비와 배우 조우정이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있다.

평범해보이지만 이들은 손에 담배를 들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가 파파라치에 이 모습이 찍.혔다.

92년생 여배우로 청순가련한 이미지로 연예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던 주동우 또한 현실에서 흡-연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뿐만 아니라, 성형수술로 송혜교와 비슷한 얼굴이 되어 큰 관심을 받았던 중국 배우 장우기도 애연가였다. TV 속에서는 그 누구보다 청순했지만 현실에서는 거리낌 없이 흡-연모습을 보여준 배우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미지 타격입어도 되나”, “우리나라였으면 난리났을텐데”, “뭐 그럴수도있지”, “뭔가 이미지가 반전되기는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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