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남자친구 있다고 고백한 유명 여배우

2019년 8월 9일   김주영 에디터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37)이 열애 중이다.

최송현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뉴스1에 “최송현이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6월부터 교제 중”이라며 “남자친구는 다이버 강사로, 예쁘게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최송현이 다이버 강사인 남자친구와 스쿠버 다이빙 취미 활동을 하다가 인연을 맺게 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최송현은 지난 200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가에 입문, 2008년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빅이슈’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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