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많은 버스기사랑 결혼하기로 한 25세 여배우

2019년 8월 12일   김주영 에디터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가 9살 많은 버스기사 남성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1일 일본 각종 연예 매체는 배우 신카와 유아가 9살 연상 로케버스(촬영장 이동 버스) 운전기사와 교제 2년 만에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카와 유아가 먼저 남성에게 호감을 표해 두 사람의 만남이 시작됐다.

당시 유아는 남성과 말을 섞기 위해 일부러 버스에 물건을 두고 내리기까지 했다.

신카와 유아는 결혼하려는 남성에 대해 “처음에 말을 걸 때 결혼을 했는지 물어봤다. 사람을 대하는 그 사람의 태도에 마음이 끌렸다”라고 전했다.

일본 언론은 신카와 유아가 패션잡지와 버라이어티 쇼 ‘왕의 브런치’ 진행자 등으로 맹활약한 만큼 그가 일반인, 그것도 버스기사와 결혼한 데 대해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신카와 유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