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여신’이었던 토리 윌슨(44세) 최근 근황

2019년 8월 12일   김주영 에디터

WWE에 가장 뛰어난 미모로 ‘여신’으로 평가받았던 토리 윌슨의 최근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1975년생으로 올해 44세인 토리 윌슨은 여전히 뛰어난 미모와 몸매로 팬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지난 2일 토리 윌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그는 짧은 청바지와 노.출이 심한 체크무늬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무엇보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에도 토리 윌슨은 짧은 바지와 스포츠 브라를 입고 트레이닝을 하는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꾸준히 헬스와 홈트레이닝을 해온 토리 윌슨은 여느 스포츠 선수 부럽지 않은 탄탄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그는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한창 WWE에 출연하던 전성기 못지 않은 명품 몸매를 인증했다.

실제 운동하고 있는 사진과 영상이 그녀의 인스타그램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그녀는 레슬러를 은퇴한 후에도 철저히 몸 관리를 하는 모습이었다.

‘클라스는 영원하다’라는 말을 입증한 그녀의 최근 모습에 팬들은 “섹시하다” “영원히 아름다울 것 같은 사람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토리 윌슨은 지난 1999년 WCW에서 매니저로 활동하며 레슬링계에 입문했다.

2년 뒤인 2001년 WWE로 소속을 옮기며 스테이시 키블러, 리타, 트리쉬 등과 함께 대표 미녀 레슬러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등장 이후부터 여느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와 몸매 때문에 화제를 모았던 토리 윌슨은 <플레이보이> 표지 모델로 발탁되는 등 연예계 활동도 병행한 바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녀는 지난 2007년 신인 여성 디바였던 크리시 베인의 공격으로 척추 부상을 당해 은퇴했다.

은퇴 후 토리 윌슨은 의류 사업과 모델 활동을 병행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토리 윌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