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페르남부쿠주 가라늉스에서 젊은 여자
세 명을 살인하고 먹은 죄로 23년 감옥살이를
하게 된 Jorgo Beltrao Negromonte가
화제입니다.
올해 54세인 그는 18개월 밖에 안 된 아이
앞에서 아기의 엄마를 죽인 뒤 다음날 그녀의
살로 점심을 만들어 아기한테 먹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살해한 시체들을 이용해 인육파이를
만들어 길거리에서 팔다 체포되었습니다.
그의 아내 Isabel Cristina Pires(54),그의 애인
Bruna Cristina da Silva(24)과 그 세 명은
자신들의 살인죄의 증거를 없애고자 인육을
먹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들은 교육을 받지
못한 여성은 ‘도둑과 천민’들을 낳는 쓸모 없는
존재들이라며 인구 통제의 핑계로 젊은 여성
(각각 17,20,21살)들을 집으로 끌어들여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그는 1984년에 그의 아내와 결혼하기 전까지
체육관을 운영하며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다가
2003년 애인 브루나가 16살이던 때 그녀가
자신을 유혹하며 약을 정신병약을 복용하지
말고 자신에게 복종하라고 하기 시작하며
범죄를 저지르게 됩니다. 그녀의 아이디어로
그는 여성들을 죽이며 인육을 먹게 되었다고
합니다.
범죄자인 동시에 싸이코패스,정신분열환자인
그는 사람들이 안전하기 위해선 자신이 감옥에
갇히는 것이 맞는 것이라고 하며 만약 자신이
석방되면 언젠가 다른 사람을 또 살해할
것이라고 선언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인육은
소고기를 먹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2013년 11월에 23년 형을 선고 받아 현재도
옥살이 중인 그는 아직까지 범죄의 동기의
자세한 사항에 대해 함구하고 있습니다. 그는
경찰들이 모르는 더 많은 희생자가 있을 지도
모른다며 또 다른 범죄를 암시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수감 중인 현재도 자신은 전혀 살인할
생각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33명의 수감자들과 5개의 침대를 나눠 쓰고
있는데 현재 다른 수감자들과 이상한 종파를
맺은 뒤 사람들에게 자신들만의 이상한
가치관을 설파하고 있다고 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