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랑 똑같아요.”라고 태연하게 말하는 식인 살인자(사진9장)

2015년 8월 17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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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ANDERSON STEVENS

브라질 페르남부쿠주 가라늉스에서 젊은 여자

세 명을 살인하고 먹은 죄로 23년 감옥살이를

하게 된 Jorgo Beltrao Negromonte

화제입니다.

글,사진출처:MATT ROPER-mirror.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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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ANDERSON STEVENS




올해 54세인 그는 18개월 밖에 안 된 아이

앞에서 아기의 엄마를 죽인 뒤 다음날 그녀의

살로 점심을 만들어 아기한테 먹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살해한 시체들을 이용해 인육파이를

만들어 길거리에서 팔다 체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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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Enterprise News and Pictures

그의 아내 Isabel Cristina Pires(54),그의 애인

Bruna Cristina da Silva(24)과 그 세 명

자신들의 살인죄의 증거를 없애고자 인육을

먹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들은 교육을 받지

못한 여성은 ‘도둑과 천민’들을 낳는 쓸모 없는

존재들이라며 인구 통제의 핑계로 젊은 여성

(각각 17,20,21살)들을 집으로 끌어들여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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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984년에 그의 아내와 결혼하기 전까지

체육관을 운영하며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다가

2003년 애인 브루나가 16살이던 때 그녀가

자신을 유혹하며 약을 정신병약을 복용하지

말고 자신에게 복종하라고 하기 시작하며

범죄를 저지르게 됩니다. 그녀의 아이디어

그는 여성들을 죽이며 인육을 먹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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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ANDERSON STEVENS

범죄자인 동시에 싸이코패스,정신분열환자

그는 사람들이 안전하기 위해선 자신이 감옥에

갇히는 것이 맞는 것이라고 하며 만약 자신이

석방되면 언젠가 다른 사람을 또 살해

것이라고 선언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인육은

소고기를 먹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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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ANDERSON STEVENS

2013년 11월에 23년 형을 선고 받아 현재도

옥살이 중인 그는 아직까지 범죄의 동기의

자세한 사항에 대해 함구하고 있습니다. 그는

경찰들이 모르는 더 많은 희생자가 있을 지도

모른다며 또 다른 범죄를 암시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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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Corbis

그는 수감 중인 현재도 자신은 전혀 살인할

생각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33명의 수감자들과 5개의 침대를 나눠 쓰고

있는데 현재 다른 수감자들과 이상한 종파를

맺은 뒤 사람들에게 자신들만의 이상한

가치관을 설파하고 있다고 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