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강다니엘이 팬들한테 욕먹고 있는 이유

2019년 8월 16일   정 용재 에디터

강다니엘의 팬미팅 굿즈가 낮은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높아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다니엘의 임시 굿즈 실사’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업로드된 사진에는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에서 공개한 굿즈와 실제 팬들이 찍어 업로드한 굿즈의 모습이 비교되었다.

논란이 된 굿즈는 야광봉과 슬로건이다. 우선 야광봉의 퀄리티는 공연장에서 무료로 나누어 줄 만한 퀄리티로 별다른 문구조차 새겨지지 않았다. 또한 슬로건은 전면에는 ‘COLOR ON ME’라는 문구만 적혀있었으며 뒷면에는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았다.

일부 팬들은 “임시 굿즈인 만큼 어느 정도 저퀄리티를 받아 들여야 한다”라는 의견을 제시했지만 역시 가격이 제일 큰 화두로 올라섰다. 야광봉의 가격은 약 1만 원이며 슬로건은 1만 7천 원이다


누리꾼들은 “아무리 임시 굿즈라지만 저런 퀄리티는 처음 봤다” “저 정도는 다른 데에서 다 무료로 줌” “팬들이 무슨 ATM이냐” 라며 비난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강다니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