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로망이었던 레이싱모델 구지성 최근 근황

2019년 8월 16일   김주영 에디터

‘여신 레이싱모델’로 많은 인기를 누렸던 구지성이 직접 임신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배우 구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모가 돋보이는 셀카 사진을 올리며 “오동통이. 오밤 중 셀카 한장. 일밤 저녁 다들 모하시나용? 저는 폭풍같은 주말을 보냈어요. 임산부 많이 힘드네용”이라는 글을 남겼다.

구지성은 지난 5월 24일 인스타그램에 “6월 평생 친구같은 분과 결혼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저는 올해 엄마가 될 예정입니다. 현재 18주입니다”라는 글로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발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구지성은 지난 8일 서울 장충동에 있는 모 호텔에서 5년 간 교제해온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너무 축하드린다” “근황이 궁금했는데 엄마가 된다니 너무 멋지다” “순산하시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지성은 레이싱모델로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다 2010년 레이싱모델에서 은퇴,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구지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