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소속사와 재계약 안하고 나오기로 한 여배우

2019년 8월 22일   김주영 에디터

킹엔터테인먼트와 서예지가 결별한다.

22일 킹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내고 “당사는 서예지 배우와 오랜 논의 끝에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3년 간 킹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좋은 모습을 보여 줬던 서예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 되었지만, 다방면에서 더욱 활약할 서예지 배우의 앞날을 변함없이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예지는 최근 영화 ‘암전’으로 관객과 만나는 중이며, 다음 달 ‘양자물리학’ 개봉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킹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서예지 배우 계약 만료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킹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서예지 배우와의 계약 만료에 대한 당사의 공식 입장 전달 드립니다.

당사는 서예지 배우와의 오랜 논의 끝에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합의 하였습니다.

지난 3년간 킹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좋은 모습을 보여 줬던 서예지 배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 되었지만, 다방면에서 더욱 활약할 서예지 배우의 앞날을 변함없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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