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172cm에 25kg’된 이유….

2019년 8월 26일   정 용재 에디터

모든 일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적당히’

그 적당히를 넘어서 생사의 갈림길에 서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해외 매체 A 뉴스는 ‘다이어트 부작용으로 거식증에 걸려 말도 안 되는 몸매를 얻게 된 여성이 있다.’며  한 여성에 대해 소개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현재 모나코에 거주 중인 40대 여성 발레리아. 이 여성은 평소에 모델들은 동경해 다이어트를 해왔으며 모델이 되고자 하여 몸을 가꾸었고 1994년도 에는 미인 대회에 출전한 기록도 있다. 비록 수상을 하진 못했지만 예쁜 몸을 가꾸었던 걸로 보인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너무 과도하게 한 나머지 섭식 장애를 앓고 거식증 환자가 되어버린 발레리아는  172cm의 장신이지만 25kg이라는 믿을 수 없는 몸무게를 가지게 됐다.

보고 있어도 믿기 힘든 앙상한 몸이 돼버린 발레리아.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내가 욕심을 너무 부렸으며 시간을 다시 되돌리고 싶다” 고 호소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 정도가 되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되나” “역시 다이어트는 위험해” “제 살 팝니다”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YouTube _kirill2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