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잘 안보이는 한채영이 요즘 하고 다닌다는 일..

2019년 8월 27일   김주영 에디터

지난 2월 종영한 MBC 드라마 ‘신과의 약속’ 이후 활동을 쉬고 있는 배우 한채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27일 일간스포츠는 단독 보도를 통해 한채영이 기존 몸 담고 있던 소속사와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한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채영과 소속사 비에스컴퍼니가 전속계약을 올 상반기 끝냈다. 양측이 협의한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채영은 지난 2017년 비에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비에스컴퍼니 소속 배우로서 2년 동안 ‘오지의 마법사’ ‘화장대를 부탁해3’ ‘비밀언니’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 ‘한채영의 부티크’ 등 예능과 MBC 주말극 ‘신과의 약속’ 주인공으로 안방극장에서 활약했다.

소속사를 떠나 FA가 된 한채영은 현재 여러 연예 관계자들을 만나며 새 둥지를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비에스컴퍼니는 최근 제이스타즈와 합병됐다. (주)피플스토리컴퍼니가 배우 매니지먼트 전문 자회사인 (주)스토리제이컴퍼니를 설립하며 한 식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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