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람’이랑 2번이나 열애설 터졌던 유명 배우

2019년 8월 28일   김주영 에디터

같은 사람과 두 번째 열애설이 나온 배우의 해명이 화제를 모았다.

김재욱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지난 6월 오전 MBN 스타에 “이엘과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열애설이 불거진 사진 속 손은 김재욱 손이 아니다”라며 “김재욱 손에는 사진과 같은 점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엘 소속사 측 역시 “김재욱과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8일 ‘이엘’과 ‘김재욱’이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날 한 주얼리 업체는 SNS에 남성 고객이 착용한 반지 사진을 게재했다.

이 가운데 이엘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주얼리 업체가 공개한 사진 속 남성과 비슷한 반지 사진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둘이 같이 해당 주얼리 샵 방문해서 커플링 맞춘 거 아니야?”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양측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에 재빨리 대응했다.

그러나 이들의 열애설은 이번 처음이 아니었다. 지난해 5월경 이엘은 김재욱이 상의를 탈의한 채 자는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재빨리 삭제했으나 이미 사진이 일파만파로 퍼진 상황이었다.

당시 이엘 측은 “대기실에서 김재욱을 촬영했는데, 엽기적인 사진이라고 생각해 재미 삼아 올렸다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라며 “그래서 재빠르게 삭제했고 불편을 느꼈다면 죄송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진짜로 사귀는 것 같은데 부인하는 듯싶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이엘 인스타그램, 김재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