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주 발칵 뒤집어 놓은 살.인.사.건 수준

2019년 8월 29일   정 용재 에디터

현재 광주에서 외국인끼리 살.인.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9시 50분쯤 광산구 산정동 에서 부상을 당한 러시아 남성이 구급대원에 의해 이송 중 사.망.하였다.

광주 관산 경찰서에 의하면 “러시아인 A 씨는 태국인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가슴을 찔렸고 편의점에 의해 도움을 요청했지만 119 구급대에 의해 옮겨지다 숨졌다”며 밝혔다.

사건의 발단은 담배꽁초로 인해 싸움이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인 A씨 일행이 길을 가던도중 태국인들이 머물던 원룸 3층에서 담배꽁초가 날아와 시비가 붙은 걸로 추정되고 싸움으로 번져 A씨가 살.해. 당하였다.

살.인.을 저지른 태국인 남성 3명은 그 자리에서 도망쳤고 현재 경찰은 태국인 3명 중 2명의 신원을 확인했고 나머지 1명의 신원도 파악 중이다.

경찰은 확인된 용의자에게 현재 출국 금지 조치를 하고 나머지 1명의 검거에 힘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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