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여행하며 처음으로 비키니 공개한 걸그룹 멤버

2019년 8월 29일   김주영 에디터

아찔한 코스프레로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낳았던 한 걸그룹 멤버가 이번에는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걸그룹 베리굿의 멤버 조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와 같이 해외여행을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조현은 붉은색 비키니를 입고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고급 호텔 옥상 수영장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었다.

조현의 비키니 몸매에 누리꾼들은 “몸매 걸그룹 원탑이다” “너무 이쁘다” “여유가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현은 지난달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게임돌림픽 2019: 골든카드 레드카펫 행사에서 구미호 코스프레 의상을 입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신체 노출이 많았던 의상 때문에 선정성 논란이 동시에 불거져 곤욕을 치렀다.

이와 관련해 조현의 소속사는 “협의 후 주최 측에서 준비해준 의상”이라며 “게임 캐릭터를 표현하고자 한 것이지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조현 SNS,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