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까지 찍었던 미녀 중국어 강사의 수업료

2019년 8월 29일   김주영 에디터

남다른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배우 출신 중국어 강사의 강의료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어 강사 손비야의 수강료 정보가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손비야의 수강료는 일 대 일 회화 20회가 160만원, 10회가 110만원, 원어민 회화 20회가 100만원, 손비야 VIP 코스(월 결제 상품)가 100만원이다. 기업 및 단체 출강은 상담을 통해 비용을 결정한다.

원어민 수준으로 중국어를 구사한다는 손비야의 강의료에 누리꾼들은 “배워보고 싶다” “금방 늘 것 같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과거 ‘여민정’이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했던 손비야는 채널 CGV 드라마 ‘TV방자전’, 뮤지컬 ‘이석영의 바람의 노래’ 등에 출연했다.

2016년 중국어학원 사업을 시작하며 손비야로 이름을 개명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손비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