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양현석이 ’23시간’ 조사 받고 나오자마자 보인 태도..

2019년 8월 30일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양현석이 23시간에 걸친 밤샘 조사를 받고 나왔다.

양현석은 30일 오전 9시 51분께 서울 중랑구 묵동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와 모습을 드러냈다.

양 전 대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마카오 등에서 상습 도박을 한 혐의와 도박 자금을 달러로 빌린 뒤 국내에서 원화로 갚는 ‘환치기’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양현석은 지난 2014년 가수 싸이와 함께 서울에서 조 로우 등 동남아시아 재력가 일행이 함께한 자리를 통해 성접대를 한 의혹으로도 입건된 상태다.

지난 17일 경찰은 YG 사옥를 압수수색해 자료 등을 확보했다. 국내외 회삿돈이 혹시 도박에 사용됐는지 자금흐름 자료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조사를 받고 나온 양현석은 “경찰 조사를 성실하게 임했다.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설명했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혐의를 인정하냐는 질문에는 “성실히 답했다”고 답변을 회피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전 가수인 승리 역시 지난 28일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 11시간 넘게 조사를 받았다. 그는 조사를 마친 뒤 취재진에 “모든 의혹에 대해 사실 그대로 말씀드렸다”라고 말한 뒤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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