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방탄소년단을 찾아왔던 해외 유명 가수들의 정체

2019년 8월 30일   정 용재 에디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로 현재 세계적인 사랑받는 방탄소년단이 BBMA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돼 그들의 클래스를 입증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BANGTANTV” 에서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2019‘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되었다.

지난 5월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BBMA’에서 방탄소년단을 위해 직접 찾아온 유명 팝가수들이 영상에 담겼다.

어워드의 쉬는 시간, 첫 번째로 방탄 소년탄을 보러 온 가수는 R&B 가수 칼리드였다.
영상에는 RM, 뷔와 근황을 주고받으며 얘기하고 있다.

칼리드는 2017년에 American Teen으로 데뷔해 2018년에는 BBMA 톱 뉴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두 번째는 ‘조나스 브라더스’

두 번째로 방탄소년단을 찾은 사람은 조나스 브라더스였다.

세 번째는 ‘토리 캘리’다. 토리 캘리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제일 좋아하는 가수라고 밝혔다.

토리 캘리는 미국 오디션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9에 출연한 후, 유튜브 커버 활동으로 인지도를 쌓아 자신이 만든 음악을 알려온 자수성가 싱어송라이터이다.

네 번째는
논란의 커플인 카디 비와 오프셋이다.
이 두 커플은 미국 음악시장에서는 유명한 래퍼이다. 하지만 이혼과 결합 했다를 반복하며 결국 현재는 커플로 지내고 있다.

또한 카디 비는 방탄소년단의 엄청난 팬이라고 알려져 있다.

다섯 번째는 명실상부 미국 단연 최고의 래퍼 중 하나인 ‘드레이크’이다.
드레이크는 방탄소년단과 만나자 환한 웃음을 지으며 사진을 찍었다.

드레이크는 ‘ Holine Bling’, ‘Passionfruit’등 수많은 명곡을 남긴 장본인이다
그의 수상경력은 방탄소년단이 참석한 ‘2019 BBMA’에서 무려 12개 부분을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마돈나’는 방탄소년단을 자신의 대기실에 직접 초대해 사진을 찍고 대선배임으로써 조언도 해주었다.

‘마돈나’는 미국 음악의 전설이라 불리며 과거 그녀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었을 정도였다.

이처럼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팬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스타들에게도 이어졌다. 또한 방탄 소년단은 이번 BBMA에서 빌보드 ‘톱 듀오/그룹 부분’에서 수상을 하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방탄소년단 진짜 월드클래스인 듯..”,“저런 스타들이 찾아온다니…”
등등 놀라운 반응들을 남겼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YouTube BANGTAN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