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이 3년 동안 꾸준히 ‘예쁘다’고 말한 여배우

2019년 9월 3일   eunjin 에디터

말도 안 되는 잘생김으로 많은 누나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대세 배우 정해인.


정해인은 최근 JTBC 인기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해 설레는 연하남 연기로 대중들의 기억 속에 강렬히 이름을 알렸다.


또, 그는 실제로 다산 정약용의 6대 직계 후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된 바가 있다.

당시 정해인은 “훌륭하신 조상님의 이름이 거론되면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제가 한 게 없는데 그분 얘기가 나올 때 부끄럽다,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얼굴이면 얼굴, 연기면 연기, 인성까지 어디 하나 부족한 것 없는 정해인이 무려 3년 동안이나 언급한 여배우가 있다고 한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그냥 꼭 한 번 보고 싶은 배우가 있는데, 한지민 선배님이다. 실제로 한 번 뵙고 식사도 한 적이 있다”며 “놀랄 정도로 아름다웠다. 저한테는 워낙 대선배님이라 함께 연기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 진짜 그냥 한 번 보고 싶다”고 밝힌 적이 있다.


한결같이 한지민을 언급하며 팬심을 숨기지 못한 그의 모습에 더 많은 팬들이 해바라기라며 빠져들고 있다.

팬들은 그의 반응에 한지민이랑 정해인 둘이 주연으로 나오는 작품 보고 싶다, 정해인 완벽해, 한지민은 빠질 수밖에 없는 캐릭터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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