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이 한국 팬들 전부 잃어버리고 있는 이유

2019년 9월 5일   정 용재 에디터

아래는 해당 트위터 내용+번역

더러운 소녀상.

천황의 사진을 불태운 후 발로 밟는 영화.

그 나라(대한민국)의 프로파간다 풍습

대놓고 표절!

현대 예술에게 요구되는

재미! 아름다움!

놀라움! 즐거움! 지적자극성이

전무한 천박한 넌더리밖에 없네

도큐멘타나 세토우치 예술제같이 성장할걸 기대했었는데…유감스럽네

-2019 8월 9일, 본인의 트위터에서.

아래는 해당 트위터 내용+번역

당신이 나에게 뭘 기대한건지 모르겠지만,

예를 들어 귀여운 위안부 소녀와 라이따이한 소녀가 마주앉아 냄비에 병사들의 성.기를 대량으로 끓여먹고 있는 동상이 있었다면 점잖치 못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컨셉추얼한 자극을 받았을지 모릅니다.

진지하게 생각함

같은 날, 본인의 트위터에서

3줄요약
1. 에반게리온 작가 사다모토 요시유키라는 사람이 “더러운 소녀상”등등의 입에 담기도힘든 혐한 발언을 함
2. 한국인은 물론, 극우가 아닌 일본인들한테도 욕을 오지게 먹는중
3. 정작 본인은 ‘응 근데 너네 에반게리온 다음거 나오면 볼거잖아~ㅋ’ 하면서 뻐기는 중

…뭐 이런 개XX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