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이 라디오스타 마지막 녹화에서 한 말

2019년 9월 4일   김주영 에디터

윤종신이 ‘라디오스타’ 마지막 녹화 소감을 밝혔다.

4일 윤종신은 자신의 SNS에 “12년 간 나의 수요일 일터”라며 “그리고 함께한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라디오스타”라고 마지막 녹화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난 6월 윤종신은 방송 중단을 선언하며 10월 해외 출국 계획을 전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방송 활동 중단의 뜻을 알렸다.

이에 윤종신은 12년 동안 출연해온 MBC ‘라디오스타’와도 작별하게 됐다. 그는 4일 마지막 녹화를 마쳤으며, 이 녹화분은 11일 전파를 탄다. 윤종신의 빈자리는 당분간 스페셜 MC가 채운다.

한편 윤종신의 방송 활동은 10월에 모두 마무리된다.

<저작권자(c)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윤종신 SNS